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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의 전령사 ˝노루귀 꽃˝

봄의 전령사, 노루귀를 만나러 갑니다!


새로운 생명들이 움트고, 줄기에 물이 돌고, 꽃도 피고... 매일매일이 설레는 봄입니다.

이번 호 뉴스레터에서는 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"노루귀" 를 소개해 드려요.


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있어

봄 산행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합니다.


노루귀는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, 희고 긴 털이 붙어 올라오는 모습이 

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하여 노루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.





줄기에는 아주 가느다란 솜털이 많이 나 있는데,

이는 변덕스러운 꽃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털옷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.



노루귀는 보통 3~4월이면 꽃이 피는데, 이른 봄눈을 녹이고 일어서는 풀이라 하여

파설초(破雪草), 설할초(雪割草) 라고도 불립니다.

예쁜 모습과 달리 독성이 있어 산짐승이나 벌레가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~




옛날 노루 한 마리가 사냥개와 포수에게 쫒기고 있을 때 
어떤 사람이 나뭇단 속에 노루를 숨겨줘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.
그 노루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세 가지 보물이 묻혀있는 장소를 알려줘 은혜를 갚았다고 하는데요,
노루가 가르쳐준 장소에서 세 가지 보물을 얻어 걱정없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있습니다.

이 때문인지 노루귀의 꽃말은 믿음 또는 신뢰 라고 합니다.


봄날 산행에서 토양이 비옥한 곳 주변을 잘 살피면,

작고 앙증맞은 노루귀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.

행운을 빌어요!




<노루귀 사진은 성북구청 이윤한 주무관의 작품입니다>



[2015.03.31]조회수 : 1,5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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